밀레니얼 세대부터 Z세대까지 개성과 지성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따로 또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제안합니다.

느슨한 연대(Weak Ties)를 지향합니다. 
자기다움을 추구하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합니다.

건강한 개인주의란 타인의 삶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독립적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그 안에서 최대한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이때의 즐거움은 소비에 의존하지 않는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물건을 사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니라 뭔가를 행함으로써 얻어지는 즐거움입니다. 즉, 구매가 아니라 경험에서 얻는 즐거움입니다.

                                - 김영하, 말하다 中 -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개성과 지성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밌는 이벤트를 기획합니다.

#취향공동체

우리는 누군가와 무엇인가를 함께할 때 필연적으로 그들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과 흥미를 얻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에 없던 추진력과 해결력을 등에 업고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기도 하죠. 

같은 관심사와 목적을 주축으로 모인 사람들은 자연히 놀라운 팀워크를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독립적인 지식 활동보다는 여럿이 모여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며 지성을 통합했을 때 보다 특별한 가치를 얻게 될거라 기대합니다.

지역 커뮤니티가 자생적으로 지식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도록 돕는 모임 플랫폼을 제시해, 이들의 잠재된 능력과 생산성이 향상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모임을 통해 질적으로 우수한 지식 콘텐츠가 도출되면, 이를 온라인에 2차 배포합니다. 

이 모임이 겨누는 목표는 지식과 영감의 끝없는 확장입니다. 도시의 젊은 지식인들은 모임을 통해 실리적인 지식 확장과 자신들의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꾀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사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대의를 꿈꿉니다. 

주로 모바일과 인터넷에 익숙한 20~30대입니다.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모임에는 예술・경제・경영・문화・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 종사자를 비롯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이 참석합니다. 때에 따라 주제에 적합한 특별 게스트를 초빙하기도 합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인프라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이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 장점입니다. 볼드브레인을 통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지식의 확장은 여러분을 대담한 세상으로 이끌 것입니다.